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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아는집 식당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휴점에 들어갔네요
그래서 근처 다른 가게에 갔는데 자기네는 오늘 고기를 다 팔아서 안한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맛집으로 갔지요.
예상은 했지만 만석에 다들 빈젓가락질만 하고 있는 테이블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예상은 했지만 만석에 다들 빈젓가락질만 하고 있는 테이블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맛집답게 맛있는 한끼 기분 좋게 먹는거 자리에 앉아 기다린지 40여분만에 석쇠불고기 한접시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쌈에 고기를 싸서 먹고있는데 밥이 나오지 않는거예요
한접시 다먹고 두접시째도 나왔는데 밥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그래서 일하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밥이 뜸이 덜들어서 그렇다나 헐~
밥먹고 돈이 아까워 본적은 처음이네요.
그저 돈 버는 욕심에 처음 먹었던 마음으로 운영을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불쾌지수 80% 맛집이면 맛집답게 하루 손님께 정성으로 서비스 하는 선에서 장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옆집같이 정해진 양만 팔면 맛도 유지하면서 단골도 형성되고 길게 사업한다고 생각해야지 오늘만 벌고 말껀지?
요즘은 진짜 맛집은 그런데요 자기집에서 촬영,사진 금지 또는 간판없이 골목으로 가게를 이전 한다네요
진짜단골 한테 소홀 해질수 있다고 이런것이 진짜 맛집아닐까요?
유명세 때문에 많은 소님 접대하다보면 서비스는 엉망 맛 또한 엉망 그러다보면 뜨네기들만 들락날락 하다
점점 손님은 끊어지죠! 왕창 벌고 말꺼면 또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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