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착각한다.
모든 인류가 문명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이 보지못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꿈꾸지 못하는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다 하고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고 0.9%의 통찰력과 직관이 있는 안목있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거기에 뛰어들어서 한배를 타고 등을 밀고 손을 당기면서 이루어 놓은 역사다.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이 보지못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꿈꾸지 못하는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다 하고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고 0.9%의 통찰력과 직관이 있는 안목있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거기에 뛰어들어서 한배를 타고 등을 밀고 손을 당기면서 이루어 놓은 역사다.
이 1% 역사다.
이 1%가 인류를 이끌었고 나머지는 잉여인간이다.
0.1% 의 창의적인 사람들과 0.9%가 한배를 타고 이끌어가면 나머지 사람들은 항상 매번 세상 참 좋아졌다. 예전에 이렇지 않았는데 하며 유기물로 살아가는 것이다. 제레미 레프킨저
창의적인 인간으로 살것인가?
통찰력 있는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님 유기물인 잉여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
적어도 창의적인 통찰력있는 인간에게 박수라도 쳐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싶다.
요즘 촛불집회를 보며 제레미 레프킨저의 글이 생각났다.
언론보다 유트브를 통해 보는 뉴스가 더 많은 요즘 좋아요 라도 눌러주며 박수라도 쳐주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들어가 공감도 꾸욱 눌러주는 정도로 밖에 못하지만 유기물로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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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짐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졌지요?
꾀좀부리느라 이렇게 되었답니다
어려운 주제네요.
그냥 개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이 되면 어떨까 싶어요. ㅋㅋ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이지요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는거지요
행복합시다
1퍼센트의 창의력과 통찰력 있는 사람 덕분에 문명이 발전을 거듭했다 보는군요. 생각해봄직한 주제네요.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부정보단 긍정의 눈길로 박수라도 보내주는 내가 될려고 합니다
짧지만 강하게 다가오는 글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