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 하셨나요?

 

트렌드 코리아 2019년에서 발췌

펫팸족  ㅡ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김

펫미족 ㅡ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아낀다

펫코노미(펫관련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대인관계 트렌드가 자리한다.
인간관계에 투자해야  하는 비용 시간대비 관계에서 얻을수 있는 효용과 만족을 고려해서 관계를 맺는 현상이 가속화 되고있음을 지적했다.
가까운사이에서 느낄수 있는 불편함은 피하면서 외로움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얻을수 있는 대안으로 반려동물이 등장한 것이다.
50p

반려동물 시장은 더욱 다변화되고 규모  또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는 비혼,저출산,1인가구화,고령화등을 들수 있겠다.
51p  
트렌드 코리아 2019년 ㅡ김난도ㅡ 중에서

               사진ㅡ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된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8월 두달간 자진 등록 기간인데 단속에 걸릴 경우 1차 20만원,2차 40만원,3차 60만원 그도 어기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답니다.

그래도 우리라라는 너~무 저렴한 정책인거 같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태어나자 마자 칩 삽입이 의무, 고의로 유기하면 벌금 4천만원  고지된다네요.

독일은 반려견이 인식표 없이 나가는 것 금지 어길시 일년에 90만원 벌금 고지된고 합니다.

 

               사진 ㅡ연합뉴스

그럼 고양이는 왜 안되는 걸까요?
차별 하네
점차 되겠지요?
순간의 실수로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 버린다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그때를 대비해서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귀찮더라도 등록하시는 것이 사랑하는 반려 동물을 미아로 만들지 않는 지름길이지요

또 그런 문제만 있는것은 아니죠!
현재 여름휴가철이 되면 유기동물이 해마다 증가한다고 합니다.
가족을 어떻게 버리나?

출처 ㅡ우리집 들고양이가 낳은 아기고양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