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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텃밭정원// 봄정원을 환하게 해주는 튜립구근 심는 방법


날씨가 포근한 휴일입니다.
그래서 봄에 이쁜꽃 보고 싶어서 튜립 구근 주문했는데, 
좀늦게 배송되는 바람에 이제야 튜립을 심게 되었습니다.

튜립 이쁜거 잘아는데 꽃피는 기간이 일주일밖에 안되서 저의 텃밭정원에는 심지 않았는데 

또  심어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 될까봐 올해는 주문해 봤습니다.

의외로 구근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40개에 택비포함해서 18000원이면 득템인셈이지요 수선화보다 더 저렴합니다.

튜립은 터키가 원산지로 터키의 문화 예술의 근원이며 모티브로 쓰였으며 여전히 터키의 국화로

유럽으로 유입된것이 16세기 후반 네덜란드로 소개되면서 역사상 최초의 버블이 터졌습니다.

이것을 튜립시대 또는 튜립공황이라 하였습니다.

네덜란드에 처음 알려진 튤립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구근 한개 값이  

집 한채 값과 맞먹고 황소 25마리값과 맞먹는 가격으로 네델란드 버블의 상징 

되었던 튜립을 오늘날  이렇게 싼 가격에 예쁜 꽃을 볼수 있고 여전히 봄의 

정원에 없어서는 안될 꽃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기후 조건에 잘 맞지않아 자꾸 도태 되어서 구근이 사라지죠
튜립은 20도에서 개화를 하고 일주일만에 시드는데 계속해서 20도를 유지하면 

자구를 만들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요즘 우리나라 봄기온이 봄은 짧고 

여름이 길어서 날이 더워지면 튜립은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구를 

만들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씨앗으로 번식하기에는 5년 동안 성장해야 꽃을 볼수 있는 머나먼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자구를 심고 여름에 따로 캐서 보관하는 번거로운 수고를 하지 않고 

구근이 저렴하니 다시 구입해서 심는것이 경제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자구를 생산해주면 더욱 좋구요. 

또다른 방법은 튜립 원종을 구입하는 거지요 .

개량종보다는 덜이쁘지만 원종은 야생이다보니 자구생산도 원활하다고 합니다.
그럼 튜립 구근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튜립은 위에 사진에서 보는 꽃들로 구입해서 심었는데요.

가을부터 12월까지는 구근을 심어도 되구요 늦게 심을수록 위에 낙엽이나 

추위를 이길수 있도록 덮어 주면 좋답니다. 저는 꽃대 자른 것들을 위에 멀칭해주구 

심을때 간격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같이 한군데에 같은 꽃을 모아심기 하였습니다.

역시 꽃은 모아 심는 것이 이뻐 보인답니다.

40개 구근이 포장되어서 온 모습이구요  꽃의 이미지와 이름이 일일이 포장되어서 좋았구요

제가 원하는 꽃이 없어서 대체상품이 와서 기분은 별로 였지만 대신 다른것을 배로 많이 주셔서

기분은 샘샘이랄까요~~~ㅎㅎ

튜립자구인데 마늘처럼 생겼는데 껍질이 단단합니다.

그래서 껍질을 제거해주고 심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늦게 심는 만큼 새싹이 올라오는데

도움 되라고 저는 제거 해 주었답니다.


껍질을 제거하니 옆에 새끼자구가 두개나 달려 있네요 득템했어요~~~ㅎㅎ

벌써 요래 새싹이 나오고 있다는 너~무 이쁘지요?

노지에 심을때에는 모아모아 심구요 그래도 간격을 아주 없앨수는 없어서 아래사진에서 보는 것같이 

심었답니다.  이렇게 이쁜 튜립은 4월에서 5월이면 볼수 있구요 옆에 부추같은 것들은 무스카리꽃인데

거의 비슷하게 피니까 둘다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년 봄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튜립 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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