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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생활정보// 2시간안에 이루어지는 벼꽃의 수정 원창들 넓은 들에 벼가 피기 시작했습니다.벼가 핀다는 것은 벼 꽃이 핀다는 것으로 보통 꽃이 피는 것은 개화(開花)라 하는데 벼꽃이 피는 것은 개화(開花)라 하지 않고 출수(出穗)라고 합니다.이때 수(穗)자는 이삭 수(穗)를 말합니다.꽃이 피는 것보다 꽃이 핌으로 양식이 될 이삭이 나온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혹시 “자마구”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지요.“염병 자마구 올 땐데 비가 오고 지랄이여”벼꽃이 필 때 비가 오면 옛날 어른들이 혀를 차며 하시던 말이랍니다.자마구란 곡물들의 즉 쌀 보리 밀 옥수수등의 꽃의 꽃가루를 이르는 우리말인데 보통은 벼꽃의 꽃가루를 말합니다. 벼는 종의 번식을 위한 진화의 결과 절묘한 수정과 성장의 매카니즘은 완성하여 세계인류의 약 절반를 먹여 살립니.. 더보기
//텃밭정원// 8월 끝자락 초가을 텃밭정원의 꽃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정말 좋은 계절 텃밭정원에는 오늘도 꼬들꼬들한 햇살이 한낮에는 뜨겁운데 모기입이 삐툴어진다는 처서는 옛말인가? 아디다스 모기는 겁나 달려들고 아침에 일어나 텃밭정원 지심들을 뽑아 내고 사진 몇장찍고 들어왔네요. 위에 사진은 작년에 삽목한 녀석인데 아직도 덥다는 핑게로 노지에 옮겨 주지 못했는데 벌써 두번째 꽃을 보여 줍니다. 기특한 녀석들 텃밭정원의 컨셉은 타샤의정원처럼 자연스럽게 가꾸는 것이 나의 목표? 글쎄? 회사다니며 주말마다 텃밭 풀 뽑아주고 꽃진대궁 자르고 쭉처진놈들 묶어주는 것 밖에 그냥 방치수준인 나의 텃밭 정원 그래서 되도록이면 개화 기간이 오래가는 꽃, 올해도 피고 내년에도 피는 다년생 꽃, 손이 많이가지 않는꽃등을 선호합니다.때로는 키가 너무커서 때로는 화려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