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찔레장미

(2)
//텃밭정원// 연노랑 크림 치즈빛 장미를 원했건만 내 너를 두고 상상했거늘 창문에 덩굴 드리운 사랑스런 모습 봉실봉실한 연노랑 크림 치즈빛깔의 너의 모습을 ...... 나~~~ 하물며 식물에게도 매일 물주며 사랑을 주고 예쁜꽃 보여달라고 사정하고 협박도 하는데 난 지금 뇬석을 내 텃밭 정원에서 퇴출시킬려고 한다 아주아주 매정하게 ........... 내욕심은 소박하다 노란색 찔레장미를 원했거늘 하얀 찔레꽃보다도 못한 찌질이꽃이 몇개 폈다 그래서 사랑은 아프다 내손에 너를 들고 ...... 사랑은 그래서 또 아프다 5월의 텃밭정원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을 눌러주세요
//텃밭정원// 장미나무잎을 갉아먹는 너는 누구니? 사랑스런 나의 장미는 가시도 유난히 많다. 그토록 가시로 중무장하고도 왜 벌레들에게 점령당하는지 모를 일이다. 휴일에 해충약 좀 칠려고 하니 태풍이 오는 바람에 예쁜꽃을 보여준 너의 잎사귀들은 온통 벌레들이 갉아먹어 벌거벗는 줄기만 앙상해 마음이 아프다. 봄 가을로 수난을 당해도 씩씩하게 또 예쁜 꽃들을 보여주니 고마워 ~~♡♡ 이번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너를 방재 해주련다.겨울이 오기전 겨울 준비를 해야지 다른 식물들은 냄새로 털로 오일로 자기를 보호 한다던데 거기까지는 진화를 못한거야? 겨우 가시로 내손만 찌를거면서 가시를 많이도 달고 있잖아? 유독 장미는 키우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삽목은 어찌어찌 해서 잘 되는데 벌레들을 어찌나 꼬이게 하는지 꽃이 이쁘다는 것은 알아서 온 동네에 시정잡배가 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