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앨봄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ㅡ미치앨봄ㅡ 182p매일 어깨 위에 작은 새를 올려놓는거야. 그러곤 새에게 "오늘이 그날(죽음) 인가?" 나는 준비가 되었나? 나는 해야 할일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있나? 라고 묻는거지 130p 다들 잠든채 걸어 다니는 것처럼 살고 있기 때문이지 우린 세상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고 있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기계적으로 하고, 반쯤은 졸면서 살고 있거든 모리교수가 미치에게 죽음을 기다리며 들여주는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이 말할 때는 생애 마지막 이야기인 양 관심을 기울이라고....... 저자인 미치가 지나간 자신에게 들려 주는 말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항상 생이 영원 할 것처럼 느끼며 망각 속에서.. 2019.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