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텃밭정원// 오후 네시 그녀 - 분꽃 해질녘 새색시 분냄새가 바람을 타고 후각을 자극하는 것이 있어 찾아보면 우리집 텃밭정원에 분홍색 분꽃이 애기나팔처럼 피어있습니다.분꽃은 분꽃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원산지인 북아메리카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안되는 관계로 서리 오기전에 캐서 월동 시킨 다음 봄에 심으면 되는데 씨앗으로도 발아율이 높아서 저는 따로 월동시키지 않습니다. 뿌리가 거대하거든요 분꽃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해 10월까지 여름에서 가을까지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분꽃이라는 이름은 화장품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 여인들이 씨 안에 있는 하얀 가루를 얼굴에 바르는 분처럼 썼다고 붙인 이름인데요. 서양에서는 '4시꽃 (Four o'clock flower)'이라고 부른답니다. 옛날에 시계가 없을때에는 분꽃이.. 더보기
//텃밭정원// 호랑나비가 좋아하는 참나리꽃 호랑나비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꽃 참나리 누가 나비고 누가 꽃인지 헷갈리게하는 참나리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리꽃과 백합은 같은 꽃인데 나리꽃은 백합의 순우리말 이름입니다. 단 백합은 인위적인 종자개량에 의해 만들어진 꽃이지만 나리꽃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야생화로 우리나라가 원산지이죠! 꽃에는 이름 앞에 접두사들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개"자나"참" 자가 붙는 접두사로 "개"ㅡ 개망초,개살구,개복숭아,개두릅,개떡, 이접두사 '개"는 요즘 많이쓰는 부정적인 언어중에 개고생,개판,개망신,개죽음등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요즘은 부정과 긍정을 구분 없이 쓰기도 합니다. 개꿀이다,개이쁘다,개존맛,개맛있다, 반대로 "참"자는 진짜라는 뜻을 기지고 있는데 진달래(참꽃),참기름,참나무,참깨.. 더보기
//텃밭정원//나에게 정성어린 사랑을 주세요 ~ 범부채꽃 나를보려거든 정성어린 사랑으로 정성어린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오늘은 정성어린 사랑의 꽃말을 가진 멋지고 예쁜 범부채 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여름 아침햇살에 눈 뜨는 꽃잎은 호랑이 가죽처럼 주홍빛 바탕에 붉은 반점들이 있는 그래서 범자가 들어가구요 잎은 부채처럼 옆으로 펼쳐져서 부채모양이라고 그래서 범부채꽃이랍니다. 범부채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붓꽃과에 속하며, 꽃이 나비 모양을 닮았다 하여 나비꽃, 호접화라고도 하며, 서양에서도 ‘꽃표범’이라는 뜻의 ‘레오퍼드 플라워(Leopard Flower)’라고 부릅니다. 범부채꽃은 매일 1~2송이 꽃이 피었다가 그날로 시들고 다음날 다른 꽃이 피어나는데 감촉이 부드러운 가죽처럼 매끄럽습니다. 또 꽃이 질때는 꽃잎이 똑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꽈배기, 아이스크림.. 더보기
신경숙 외딴방 그녀의 글들이 이른 새벽까지 나를 붙잡아 둔다 열일곱살의 내가 그녀의 글속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며 말하고 보고 느끼고 숨을 쉰다 고달프고 쓸쓸하고 애닮프던 열 일곱살의 내가 그녀의 글속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늦은밤 밤 하늘의 별들과 사람의 집에서 품어져 나오는 따뜻한 불빛들을 보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헤적헤적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던길 무겁게 옷자락에 매달려 엄습해오던 하염없는 외로움과 쓸쓸한 여운이...... 아직도 열일곱살의 내가 서성거리고 있다 그녀의 글속에서 ~~~~^^ 기억 저 밑 바닥에 숨겨 놓고 애써 잊으려 했던 내 열일곱살의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씩 꺼내서 펼쳐보인다 그녀가..... 그저 아름다웠다고 말하지 말라 내게도 천둥 번개치는 까만 어둠의 더딘 시간속에 꽃잎 떨림이 있었노라 그저 아름다웠다고.. 더보기
//텃밭정원// 무대조명을 뜻하는 찰리채플린이 만든영화 라임라이트를 아시나요? 라임라이트 - 목수국 라임색으로 피기시작합 모습 오늘은 우리 텃밭정원의 하이라이트 라임라이트에 대해 알아볼께요.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오면 텃밭정원에는 좀 지져분해지고 더위로 꽃들도 맥을 못추는 그런시간이 오는데, 이지음 꽃밭을 환하게 해주는 꽃이 있으니 정원에 없어서는 안될 꽃 라임라이트 목수국이랍니다.사실 수국은 키우기가 힘들지요? 기온에 따라 꽃눈을 형성해야 되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꽃눈이 얼어 그저 깻잎보다 못한 그런 수국인 경우가 많답니다. 또 토양에 따라 원하는 색의 꽃을 못보는 경우도 있고요그런데 라임라이트 목수국은 그런 문제가 없는 뜨거운 날에도 짱짱한 꽃대를 보여주는 가드너들이 좋아하는 꽃이랍니다.라임라이트는 처음에는 라임색으로 꽃을 피우고 그다음에는 크림색으로 변해서 추위.. 더보기
//여행정보// 보라색 맥문동꽃이 예쁘게 핀 성주 성밖숲 다녀왔어요 오늘도 너무나 더워서 그냥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탱자탱자하려고 했는데 이맘때쯤이면 성주에 보라색 맥문동꽃 피는 성문밖 숲이 생각 났어요 오래된 왕버드나무밑에 예쁘게 핀 보라색 맥문동꽃 보러갈까요? 날씨가 더운데도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과 산책하는 사람들 중국 관광객들도 보이고요 전문 찍사님들도 많더라구요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이숲에는 왕버들 59주를 심었으며 300~500년되는 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며 높이20m지름1m 이상으로 자라는 낙엽관목 입니다 이 숲에서 가장높은 나무는 14m에 이르고 근원경은 160cm로서 최대치를 보이며 가슴직경이 가장큰 나무는 무려190cm 이르고 있습니다. 이숲에 대한 기록은 경산지 및 성산지에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전에 의하면 조선중기 성밖 마을에서 아이.. 더보기
//텃밭정원// 접시꽃 로제트 식물입니다 아시나요? 접시꽃은 무궁화목(아욱목)무궁화과(아욱과)의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과 시리아가 원산지로 접시꽃의 꽃말은 단순한 사랑,아양떠는 사랑이랍니다접시꽃은 낙화할때 참 아름답고 깔끔하고 깨끗합니다.무궁화꽃과 낙화하는 모양이 비슷한데 한쪽으로 빙글빙글 돌려 말아서 떨어진답니다. 어떤이들은 무궁화와 접시꽃을 혼돈하는데요 무궁화꽃은 나무고 접시꽃은 풀이랍니다 접시꽃은 풍요를 상징하는 여러 해살이 식물로 6월부터 8월까지 홑꽃과 겹꽃으로 초여름에 흰색, 분홍색,붉은색,검은색,자주색,노랑색,아이보리색,진분홍 등 여러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예로부터 마을 어귀, 길가, 담장 등에 식재하였으며, 손님맞이 꽃으로 불리는 접시꽃은 조선시대에는 어사화로 사용할 만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누구나 좋아하는 .. 더보기
2019년 울산광역시 영상공모전에 도전하세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울산광역시 영상공모전, 올해에도 영상공모전이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시각으로 바라본 울산의 모습을 멋진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도 참가 가능합니다. 지난 영상공모전들의 모집 요강도 한번 살펴보시고, 올해 영상공모전은 어떻게 진행될지 알아볼까요? #지난 울산광역시 영상공모전 * 2018 울산광역시 영상공모전: https://blog.ulsan.go.kr/8091 * 2017 울산광역시 영상공모전: https://blog.ulsan.go.kr/6968 울산을 홍보할 수 있다면 어떤 주제든지 OK! 자유롭게 주제를 설정해서 참신하고 위트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영상 유형 역시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더보기